2012年 3月 春季 野遊會 (靑南臺 觀覽)
청남대는 1980년 전두환 전대통령의 지시로 준공되었으며, 완공된 후 20년간 청남대는 역대 대통령들의 별장으로서, 보안상의 이유로 지도 속에서도 찾을 수 없는 잊혀진 공간이었다. 이러한 청남대가 노무현 대통령이 재임시 충청북도에 그 관리권이 이양되어 현재는 충청북도에서 관할하고 있다. 청남대는 만들기를 지시한 전두환 대통령을 비롯하여노태우대통령, 김영삼 대통령, 김대중대통령, 노무현대통령이 매년 4~5회씩많게는 7~8회를 여름휴가나 설 휴가 등을 통하여 이용하였으며근래에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촬영장으로 이용되었다고 한다. 청와대와 충청북도는 2003년 4월 22일, 드디어 잊혀진 공간이었던 청남대를 개방하였으며 청남대는 충청북도 청원군 문의면에 자리잡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