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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RUBY' 리스닝 파티...'깜짝' MC 누구?

尙書의 cyber 空間 2025. 3. 1. 15:48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첫 솔로 정규 앨범 컴백을 앞두고 전곡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제니는 첫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 발매 기념 리스닝 파티를 개최해 팬들과 시간을 보냈다.

리스닝 파티는 'Ruby'에 수록된 15곡 전곡을 팬들에게 가장 먼저 선보이는 자리로, 총 2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각 세션에는 깜짝 게스트로 지코와 여진구가 깜짝 MC로 등장해 앨범 준비 과정, 앨범 설명, 발매 소감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과 소통했다.

지코는 지난해 4월 제니가 피처링한 'SPOT!'을 발매한 바 있다.

 

 
제니는 "내 쇼의 커튼을 스스로 열고 닫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 들었다"며 "그 과정에서 극장의 붉은 커튼이 생각나 고민 끝에 앨범 콘셉트를 정했고, 붉은색 ‘Ruby’가 떠올랐다. 첫 솔로 앨범에 'Ruby'라는 제 아이덴티티를 담고 싶었다"고 앨범명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어 제니는 "이번 앨범의 목표는 스스로의 힘으로 해보자는 것이었다"며 "그 모습을 팬분들이 계속 사랑해 준다면 두려울 게 없을 것 같다"고 진솔한 생각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제니는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남아 있지만 앨범을 여러분께 들려줄 수 있는 상황이 온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며 "여러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들려드리겠다"고 소감과 함께 팬들에 대한 감사를 말했다.

한편, 제니는 오는 3월 7일 'Ruby'를 발매한다. 앨범 발매를 기념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뉴욕, 서울에서 'The Ruby Experience' 쇼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