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인형보다 더 예쁜 외모 자신감 "날 그냥 지나친 사람은 없어"

 

 '미운우리새끼'에서 고아라가 남다른 외모 자신감을 보인다.

31일 SBS '미운 우리 새끼' 측은 "고아라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보인다"고 예고했다.

"인형이 들어오는 것 같다", "얼굴을 왜 이렇게 조그만 거야"라는 미모 칭찬에 고아라는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한다.

이어 고아라는 "지나가는 사람마다 저를 돌아보고, 한 번도 그냥 지나친 적이 없었다"며 외모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솔직하게 뽐낸다.

 

 

"한 번도 제대로 소개팅을 해본 적이 없다"는 고아라는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는 직진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한다.

"마음에 드는 이성이 거절하면 상처받지 않냐"는 질문에 고아라는 자신만만하게 한 마디를 날린다.

방송은 2월 2일 오후 8시 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