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여성 가수들이 팬 투표에서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투표에서, 1월 31일 오전 9시 30분 기준으로 순위가 집계됐다. 누가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트로트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 1위: 전유진 (6,786표)
전유진이 6,786표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전유진 2연승을 응원합니다~♡"라는 팬들의 응원 메시지에서 그녀의 뜨거운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깊이 있는 감성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전유진이 연속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 2위: 송가인 (3,402표)
트로트 여제 송가인은 3,402표를 얻으며 2위를 차지했다. 팬들은 "최강여신 송가인!"이라는 메시지로 그녀를 응원하고 있다. 특유의 구수한 음색과 무대 장악력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송가인이 앞으로 남은 투표 기간 동안 1위를 탈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3위: 양지은 (1,015표)
1,015표를 받은 양지은은 3위에 올랐다. "사랑해요 양지은!!!!"이라는 메시지처럼 그녀를 향한 팬들의 애정이 여전히 뜨겁다. 그녀는 탄탄한 가창력과 진정성 있는 무대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꾸준한 지지를 얻고 있다.

■ 4위: 류원정 (560표)
류원정은 560표를 얻으며 4위에 안착했다. 아직 팬들의 응원 메시지는 없지만, 그녀의 노래와 무대가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음을 보여준다.
■ 5위: 장윤정 (528표)
트로트계의 대모 장윤정은 528표를 획득하며 5위를 기록했다. "나만의 여신님"이라는 메시지에서 그녀를 향한 팬들의 꾸준한 애정이 느껴진다. 오랜 시간 트로트의 인기 확산을 이끌어온 장윤정의 존재감은 여전히 강력하다.
그 밖의 순위
6위 정서주 (75표), 7위 홍진영 (32표), 공동 8위 배아현·이선희·김소연 (각 1표), 또한 순위 진입을 위해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문희옥·김연자·진미령·노사연·둘째이모 김다비·윤정년·오유진·은수형·서주경·심수봉 등이 있다.
이번 투표는 2월 2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결과가 어떻게 바뀔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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