尙書의 cyber 空間

生의 길목에서 하루를 사는 힘듦이 어깨에 무거울때, 혼자만의 情緖라도 가져 볼 수 있을까 하고 만들어 본 나만의 空間입니다 찿아주신분들께 깊은 感謝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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幸福한 하루

尙書의 cyber 空間 2025. 1. 4. 09:05

보낸사람

 

 
 
갈바람님오늘 왜 이렇게 절 기쁘게 하세요.
폰문자만으로도 행복에 겨운데,컴메일까지...

정말 오랜만에 당신의 사랑에 푹 젖어있는내몸과 마음이 느껴지는 날입니다.
그동안 머뭇거리며 표현 안하는 당신의 마음에약간은 불만도 있었으나,오늘은
당신의 충실한 사랑에, 온몸이 녹아납니다.

설령 거짓이라도 표현해주시니 고맙고 좋습니다.
몸은 비록 탄력을 잃어가지만 마음만은 아직,한없이 사랑하며 살고 싶은 청춘입니다.

그동안 못받고 못느낀 사랑을 ,당신을 통해느끼는 기쁨,  뭐라 표현을 못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

못난저를 이렇게까지 사랑해주는 당신이 있어난 정말 행복하고 그사랑에 충실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당신의 전부를  사랑합니다.
날 기다리는 당신이  보고싶어 이렇게 왔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도록,당신의 단비는기도하고 있답니다.
좋은하루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당신을 그리는 단비.

  보낸사람 : 단비 07.09.21 00:20

 
                  갈바람님,
                  아까 저녁 타임때는, 수고하란 인사도 못나누고. 헤어졌어요.
                  미안해요.   지금 이 시간, 갈바람님에 대한 미안함을
                  메꾸기 위해, 컴앞에 앉아,   갈바람님이  수고해주신
                  좋은 글들을 읽고     새벽에 돌아올  갈바람님을  위해
                  펜을 들었습니다.


                  밤새 수고 많으셨어요.
                  낮에 작업하느라 잠도 제대로  못 주무시고
                  뜬눈으로 수고하신 갈바람님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거워 집니다.


                  다시 말하지만  너무 무리하지 마십시요.
                  지금 올린 글만 봐도  두고두고 볼수 있답니다.


                  부디 건강 챙기시고  마음의 여유 느끼시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아침 식사후 문자 주세요.       단비.
                   
 

 

 

 
갈바람님전 정작 잊고 있었는데 기억하셨네요.

이런 화려하고 멋진 생일상태어나서 처음이예요

기억해 주시고.마음쓰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그런데 당신이 날 너무 사랑하고 가까이 다가오니한편으론 겁이나요.

저도 당신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마음에서 편지지의 예쁜 꽃다발을 보냅니다.

비록 마음뿐이지만 받아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당신의 동반자 단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