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나도 예쁜 거 알아’ 5대5 헤어+리본…우아美 터졌다

배우 손나은이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4일 손나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손나은은 블랙 드레스를 입고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5:5 가르마의 깔끔한 업스타일에 블랙 리본을 매치해 신비롭고 우아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볼륨감 있는 블랙 드레스는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한, 두 손을 턱에 받치고 정면을 응시하는 포즈로 러블리한 분위기까지 더했다.

 

배우 손나은이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팬들은 “자신도 예쁜 거 아는 듯”, “얼마나 더 예뻐질 거야?”, “우아한데 귀엽기까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손나은은 지난 2일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그는 뉴진스의 ‘Attention’, 에스파의 ‘Whiplash’, 제니의 ‘Mantra’ 등을 완벽 커버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손나은의 눈부신 비주얼과 다재다능한 매력에 팬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손나은, 팬미팅서 167cm·46kg 인증했네…한손에 잡힐듯한 개미허리

손나은, 팬미팅서 167cm·46kg 인증했네…한손에 잡힐듯한 개미허리

 

 

배우 손나은이 팬들과 함께 특별한 2025년을 맞았다.

손나은은 지난 2일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단독 팬미팅 'BETTER SONDAY'를 개최하고 팬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이번 팬미팅은 손나은이 팬들과의 모든 날이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더 나은, 더 좋은 오늘을 보내자'라는 의미를 담았고, 기획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소통'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구성했다.

사브리나 카펜터의 'Espresso' 커버 무대로 포문을 활짝 연 손나은은 "오랜만에 무대에 서서 지금 꿈인지 현실인지 모를 정도로 신기하다"는 첫인사와 함께 "오늘 준비한 게 많으니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손나은, 팬미팅서 167cm·46kg 인증했네…한손에 잡힐듯한 개미허리

 

 

손나은은 '나은즈 트레저 박스', '나은 이즈 백' 코너를 통해 취미 생활과 가방 속 애정템을 소개,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면서 팬들에게 한 발짝 다가섰다. 또 출연작 '인간실격', '고스트 닥터', '대행사', '가족X멜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진솔하게 전하며 각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고, 앞으로 도전해 보고 싶은 연기로 '액션'을 꼽아 팬들의 호응과 기대를 얻었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손나은의 걸그룹 댄스 메들리였다. 팬미팅 이틀 전 안무 연습 영상을 깜짝 공개하면서 팬들의 기대를 샀던 터. 손나은은 뉴진스 'Attention', 에스파 'Whiplash'에 이어 제니 'Mantra'까지 완벽한 커버 무대를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손나은은 단체 OX 퀴즈 게임, Q&A 시간, 고민 상담, 팬들이 원하는 챌린지 TOP5 수행 등 팬들과의 교감을 이어갔고, 화보 비하인드와 안무 연습 브이로그 영상까지 더해 140여 분의 시간을 풍성하게 채웠다.

 

손나은, 팬미팅서 167cm·46kg 인증했네…한손에 잡힐듯한 개미허리

 

 

손나은은 참석한 모든 팬들에게 직접 만든 쿠키 세트를 선물하고, 한 명 한 명 하이터치 인사로 배웅하면서 소중한 팬들과의 시간을 마무리, 마지막까지 팬 사랑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손나은은 "팬미팅을 기대하고 기다려주는 팬분들의 글을 보면서 그 힘으로 더 열심히 준비할 수 있었고, 오늘도 많은 용기와 힘을 얻었다. 너무 감사하다"며 벅찬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 또, "'감사하다'는 표현보다 더 큰, 우리만의 인사를 만들어 '낭만해'라고 얘기해 주고 싶다"라고 특별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